안녕하세요, 주식시장에 발 넣은 지 3년 차 아니 이제 해가 바뀌었으니 4년 차인 주린이 입니다. 10만 원을 가지고 두근두근대며, 한 주 사보고 팔아도 보고 하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예적금과 은행에서 추천해 준(아^^ 그럼 그걸로 해주세요.하며 뭔지 모르면서 아는 척하며 가입한) 펀드와 ELS만 해보았지 재테크에 그리 적극적이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 뒤늦게 주식도 알고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어르신들 말씀처럼 주식은 잘못하면 정말 망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그때나 지금이나 야수의 심장을 가지지 못한 채로 증권계좌를 일단 텄었죠. 그렇게 혼자 오프라인 강의도 들으러 다니고 책도 읽고, 유튜브도 보며 공부를 조금이라도 한 뒤에 뛰어들었습니다. 공부하던 중 꽤 좋았던 책을 몇 권 소개해..